[SpringBoot] devtools란?

SpringBoot DevTools

- SpringBoot에서 제공하는 개발 편의를 위한 모듈이다. spring-boot-devtools 의존성을 추가하여 사용한다.

- 브라우저로 전송되는 내용들에 대한 코드가 변경되면, 자동으로 애플리케이션을 재시작하여 브라우저에도 업데이트를 해주는 역할을 한다.

- 개발을 하다보면, 브라우저에 보여주는 내용(문구 등)도 수정하면 애플리케이션을 재시작해야한다. 때문에 devtools를 사용하면 브라우저에 보여주는 내용은 수정 시 자동으로 재시작해주어 브라우저에 업데이트 해주는 역할을 한다.

 

제공하는 기능

SpringBoot DevTools가 제공하는 기능은 크게 5가지이다.

- Property Defaults

- Automatic Restart

- Live Reload

- Global Settings

- Remote Applications

5가지 중 상위 3가지 기능이 주로 쓰인다.

 

1. Property Defaults (개발 시점/배포 시점에 기본적으로 개발 단계에 맞춰 설정해준다.)

- Spring에서 제공하는 thymeleaf는 기본적으로 캐싱 기능을 제공한다. 때문에 타임리프 파일을 수정하여도 반영되지 않는다. 타임리프의 캐싱 기능을 해제하기 위해서는 application.yml에서 spring.tymeleaf.cache 를 false로 수정해야 한다.

하지만 devtools를 사용하면 이러한 작업을 제공한다. 즉, 템플릿 엔진의 캐싱 기능을 자동으로 꺼주는 역할을 한다.

 

2. Automatic Restart

- 파일 수정 후 저장을 하면, Classpath에 존재하는 해당 파일의 변경을 감지하고 자동으로 서버를 restart 해준다.

- 클래스경로에서 파일 변경이 일어날 때마다 애플리케이션을 다시 시작하게 되어 main스레드가 아니라 restartedMain 스레드로 기동된다.

devtools 반영 전 쓰레드 : main쓰레드

devtools 반영 후 쓰레드 : restart main 쓰레드

 

 

3. Live Reload

- 별도의 확장 프로그램 설치 없이, VSCode의 live reload 처럼 수정하면 브라우저에서 자동으로 업데이트 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.

 

설정 방법

1. Gradle에 의존성을 추가한다.

developmentOnly 'org.springframework.boot:spring-boot-devtools'

 

2. 소스코드 변경 시 자동으로 반영되기 위한 설정

2-1. Settings > Advanced Settings > Allow autho-make to start~ 체크

 

2-2. Settings > Compiler > Build project automatically 체크

 

 

결론

한 마디로 "소스코드 자동 반영"을 위해 DevTools를 사용한다.

1. 타임리프 캐싱 기능을 개발 시점에서 해제해주고 live reload 기능으로 코드를 수정하면 자동으로 반영됨.

2. 파일 수정하면 이를 감지하고 서버를 자동으로 restart하여 반영함.